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0:05

[이 시각 헤드라인] 이지아 준비서면 제출, 신영록 의식 회복

기사입력 2011.06.27 11:26 / 기사수정 2011.06.27 11:26

온라인뉴스팀 기자

-  6월 27일 오전 11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가수 서태지와 위자료 및 재산분할 분쟁 중인 배우 이지아가 서울가정법원에 준비서면을 제출해 2차 공방전을 예고함.

▶ 이지아 준비서면 제출, 서태지 상대로 2차 공방전 예고

가수 서태지와 위자료 및 재산분할 분쟁 중인 배우 이지아가 또 한 번 서울가정법원에 준비서면을 제출해 2차 공방전을 예고했다.

지난 4월 30일 소취하서를 낸 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이지아가 24일 법정 대리인을 통해 서태지의 소취하 부동의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 14일에 이어 두 번째 준비서면인 것.

이지아는 두 번의 준비서면 제출로 본격적인 법정 다툼을 진행하겠다는 의사를 확고히 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지아가 제출한 준비서면에는 서태지 측 소취하부동의에 대한 입장과 요구 사항 등이 게재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태지와 이지아의 오는 7월 4일 4차 변론준비기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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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록바' 신영록이 50일 만에 의식을 되찾았다. 최근 각종 흉흉한 이야기로 어두웠던 K리그 소식중 가장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 신영록, 50일 만에 의식 회복

제주유나이티드의 신영록이 의식을 회복했다.

제주한라병원은 지난  5월 8일 대구와의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진지 50일 만인  27일 신영록이 의식을 찾았다며 이날 오후 2시 공식 브리핑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병원측은 신영록의 의식 회복을 위해 저체온 수면치료와 함께 간질파 억제재를 투입하며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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