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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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딸바보 스타 등극 "올 여름 제모는 우리 딸 연아가"

기사입력 2011.06.27 09:24 / 기사수정 2011.06.27 09:24

온라인뉴스팀 기자



▲ 김희선 딸바보 등극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배우 김희선이 '딸바보' 엄마 스타로 등극했다.
 
지난 26일 김희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연아가 팔찌를 만들어 줬어요"라며 "'스카치 테이프 팔찌' 올 여름 팔 제모는 우리 딸 연아가 다해드립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희선은 "따끔따끔 시원하고 좋아요 우엑"이라고 글을 장난스럽게 마무리하며 딸 연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희선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아가 뭘 해도 예쁘실 듯", "김희선이랑 연아랑 노는 모습 상상하니깐 너무 예쁘네", "김희선도 엄마가 됐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희선은 최근 패션잡지 '인스타일'의 100호 기념 스타화보에서 딸 연아를 위해 백설공주와 마녀로 변신해 1인 2역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사진 = 김희선 ⓒ 인스타일]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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