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27

연예인 비키니 몸매, 다이어트 전문가가 도와주면 나도 가능

기사입력 2011.06.27 11:30 / 기사수정 2011.06.27 11:31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노출의 계절 여름이 찾아오면서 비키니 몸매를 과시하는 연예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효리, 이채영, 전혜빈, 진재영, 모델 제시카 고메즈 등이 TV와 화보 등을 통해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은 대표적 연예인이다.
 
이들은 S라인의 잘빠진 몸매를 비키니를 통해 과감하게 드러내 남성에게는 즐겁고 아름다운 대상이 되지만 여성에게는 질투와 선망의 대상이 된다.
 
이 때문에 많은 여성은 여름철이 되면 멋진 몸매를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하지만 쉽게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S라인의 연예인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관리하지 않으면 쉽게 몸매가 무너져 버리기 때문에 주눅이 들 필요 없다.
 
실제로 많은 연예인은 철저한 식단조절과 전문가의 도움으로 자신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일반인들은 어떻게 몸매를 관리해야 할까?

A양이 성공했다는 원푸드 다이어트?

매년 여름이 되면 유명 연예인들의 이름을 달고 토마토 다이어트, 고구마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바나나 다이어트 등의 원푸드 다이어트 방법들이 인터넷에 쏟아져 나오며 성공사례를 들려준다.
 
그러나 이 같은 원푸드 다이어트는 잠깐의 체중감량을 보여줄 순 있으나, 잠시 조금만 관리에 소홀해지면 다시 예전 몸무게로 돌아가는 요요현상이 생길 수 있다.
 
또한, 무리한 식단 조절은 영양상 심각한 불균형을 초래해 탈모, 소화불량, 복통 등의 후유증까지 유발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실제로 걸 그룹 '카라'의 경우 지난 2월 SBS '탁재훈의 스타일-스타Q10'에 출연해 '덴마크 다이어트'를 통해 단기간에 살을 뺐지만 심각한 요요현상 때문에 다른 방법을 통해 몸매를 유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연예인들도 관리를 받아야만 유지할 수 있는 몸매, 일반인들을 어떻게 해야 그들과 같은 몸매를 만들 수 있을까?

다이어트 전문가의 도움으로 관리 받으면 효과적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선 혼자 하는 것보다 개별적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개인 혼자서 식사량은 물론이고 운동까지 조절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며, 특히 바쁜 현대인의 경우 혼사서 이 모든 것들을 관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문 샵을 통해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전문가를 통한 집중관리를 통해 개인이 원하는 부위인 목, 팔, 복부, 등, 힙, 허벅지의 살들을 빠르고 힘들이지 않게 빼주고 있어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단기간에 최대의 효과를 내면서도 건강을 고려해 확실한 다이어트를 보장하는 '8kg 책임 다이어트'의 경우 일정기관과 목표치를 정해두고 기간 내에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전액 환불이 보장되어 20~30대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레드라이프 관계자는 "연예인들이 이용한다는 원푸드 다이어트 경우 식품의 장점을 잘 활용하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는 장기적으로 실패 확률이 높고, 건강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영양섭취를 통해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성공하는 다이어트의 필수조건"이라며 "올 여름 멋진 비키니를 원한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전문가를 찾아가 관리를 받는다면 원하는 몸매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레드라이프(redlife.co.kr)는 다이어트뿐 아니라 얼굴축소, 스킨케어, 여드름 등의 프로그램으로 몸속 노폐물과 부기를 빼주며, 뭉친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켜 아름다운 이목구비로 관리하는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바디 스타일링을 실현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바일 홈페이지(m.redlife.co.kr)를 열었으며, 이대점 오픈 기념으로 6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진재영 ⓒ 아우라제이]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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