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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절친 이이경을 폭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는 '작업실에 놀러 온 형이랑 주절주절 | 침착맨, 이이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주우재는 침착맨과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채팅창에 이이경이 등장하자,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주우재는 현재 운동 중이라는 이이경에게 "얘는 아침에 운동하고 녹화하고 밤에 또 운동한다"고 그의 열정을 알렸다. 이에 놀란 침착맨이 "근데 시간이 다 되나 봐요"라고 하자, 이이경은 "잠은 죽어서 잔다"고 호기롭게 말했다.
이를 듣던 주우재는 "근데 얘가 웃긴 게 이렇게 하고 코피 흘린다"고 폭로, 이이경은 "그건 비밀이잖아"라고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침착맨은 "열정적인 사람이라 그렇다"고 치켜세웠고, 이이경은 "코피는 멈출 수 있지만 제 미래는 모르기 때문에 움직여야 한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