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7 08:34 / 기사수정 2011.06.27 08:34
지난 4월 30일 소취하서를 낸 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이지아가 24일 법정 대리인을 통해 서태지의 소취하 부동의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 14일에 이어 두 번째 준비서면인 것.
이지아는 두 번의 준비서면 제출로 본격적인 법정 다툼을 진행하겠다는 의사를 확고히 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지아가 제출한 준비서면에는 서태지 측 소취하부동의에 대한 입장과 요구 사항 등이 게재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태지와 이지아의 오는 7월 4일 4차 변론준비기일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이지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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