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레인보우 식스 시즈' 대회 '2023 블라스트 R6 코리아 리그 스테이지2'가 개최된다.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한국 최강팀을 가리게 될 '2023 블라스트 R6 코리아 리그 스테이지2(이하 R6 코리아 리그 스테이지2)'를 9월 1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R6 코리아 리그 스테이지2'는 유비소프트와 e스포츠 전문기업 블라스트(BLAST)가 함께 진행하는 한국 지역리그로,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R6 코리아 리그 스테이지2'는 총상금 1억 8천3백만 원 규모이며, 우승팀을 포함한 모든 참가팀에게 상금이 차등 수여된다.
'R6 코리아 리그 스테이지2'에는 디플러스 기아, 샌드박스 게이밍, 대동 라베가, 탈론, BSG, 블라썸, 위블, B&A 등 8개 프로팀이 출전한다.
이들은 각각 4개 팀씩 A조와 B조로 나뉘어 9월 8일까지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각 조별 상위 3개팀은 9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진행되는 플레이오프에서 다시 한번 맞붙는다.
그리고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될 대망의 결승전은 9월 21일에 열린다.
'R6 코리아 리그 스테이지2'는 한국 콘텐츠가 대거 추가된 8년 차 시즌3 업데이트 이후 진행되는 첫 리그로, 최적화된 한국 전용 서버 환경에서 최고 수준의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리고 'R6 코리아 리그 스테이지2'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 공식 유튜브 및 트위치 채널을 통해 전경기 생중계된다.
한편, 대진표 및 팀별 경기 일정 등 리그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