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활발하게 예능 나들이를 한다.
뷔 9월 8일 첫 솔로 앨범 'Layover'를 발매한다. 해당 앨범은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총괄 프로듀서 겸 어도어의 대표 민희진과의 협업으로 화제된 바 있다.
이 뿐만이 아니라 뷔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지난 30일 뷔가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tvN '유퀴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뷔가 '유퀴즈' 촬영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뷔는 이미 촬영을 마쳤으며 해당 녹화분은 9월 초 방송예정이다.
뷔는 '유퀴즈'에 지난 2021년 3월에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정국)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홀로 출격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인만큼 더욱 관심이 쏠린다.
앞서 지난 29일에는 뷔가 SBS '런닝맨'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는 28일 촬영을 이미 마쳤으며, 방송은 내달 10일 공개될 예정이다.
'런닝맨'에는 지난 10월 맏형 진이 입대를 앞두고 출연한 바 있다. 진은 남다른 예능감을 발산했던 만큼, 뷔 역시 '런닝맨'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도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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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