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가수 김연우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지난 26일 고영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연 전 연우형을 만났다. 나가수 방송 이후 댓글에 나한테 나가수의 저승사자란 말도 봤었는데..오늘은 편하게 노래 들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영욱과 김연우는 변함 없는 친분을 과시하듯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고영욱과 김연우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가수와 매니저로 인연을 맺은 뒤 김연우가 아쉽게 탈락하자 이후 JK김동욱의 매니저를 맡았지만 재녹화 논란으로 자진 하차 하면서 '나가수 저승사자'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완전 다정해보인다", "연우신 요즘 뭐하시나요", "고영욱도 재밌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우는 6월 24일 부터 26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2011 김연우 콘서트 ‘戀雨 속 연우’를 열었다.
[사진 = 고영욱, 김연우 ⓒ 고영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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