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6 23:36 / 기사수정 2011.06.26 23:3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아지아틱스(AZIATIX)’의 멤버 플로우식이 26일 행인과 싸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 모 클럽에서 술을 마시고 나온 박씨는 길을 가던 이 모(30)씨 등 2명과 어깨가 충돌했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서울 강남경찰서와 아지아틱스측 관계자가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이날 오전 귀가시켰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가요계 왜 이러나", "신예 그룹이였는데 활동 중단되는 거 아닌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지아틱스’는 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솔리드' 출신 정재윤이 프로듀싱한 그룹으로, 지난달 첫 음반 '아지아틱스'가 미국 아이튠즈 차트 5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아지아틱스 싱글 앨범 재킷 사진]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