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8.31 00:35 / 기사수정 2023.08.31 00:35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영호가 현숙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영호와 영자의 랜덤데이트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호는 호감 상대 현숙을 향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현숙님은 꾸준히 호감이지만, 다만 자녀가 좀 마음에 걸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난 육아를 해본 적도 없는데 (만나게 된다면) 내 육아가 아니라 상대방 육아를 해야 하지 않나. 그리고 자녀도 14세니까 나를 부담스러워할까봐 걱정된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상대방한테 100%를 하고 싶은데 자녀한테도 100%를 해야 하면 내가 좀 지칠 것 같다"고 고민을 전했다.
옥순과 대화하고 싶다는 마음을 밝힌 영호는 "옥순님은 자녀가 없고 서울에 거주하지 않나. 이런 점들에 호감이 생긴다. 대화는 한 번 해보고 싶다"면서 "나도 어지럽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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