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강남 모친이 아들이 딸을 낳으면 회사에 안 다닐 거라고 했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더 글로리 귀요미 예솔이가 짱구 강나미네에 놀러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강남은 엄마에게 "오늘은 예쁘고 아기자기하게 대화를 나누자. 절대 안 싸우고 웃으면서. 절대 시비 걸지 않기. 화내지 않기. 인신 공격 하지 않기"라고 이야기했다. 어머니는 "오늘은 진짜 예쁘고 귀여운 아가씨가 오니까 옷 좀 갈아입어라"라고 부탁했다.
강남이 옷을 갈아입으러 간 사이 어머니는 샐러드를 만들었다. 어머니는 "우리 강남이는 나중에 딸 낳으면 자기는 회사 안 다닌 거라고 했다"라고 제작진에게 이야기했다.
어머니가 말하던 중 제작진은 크롭티를 입고 나타난 강남의 모습에 경악했다. 어머니는 "쟤랑 유튜브 찍으면서 살이 2~3kg 빠졌다"라고 하소연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