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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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갓탤' 화제의 참가자 류상은 힘입어 시청률 1위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06.26 19:2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tvN의 글로벌 재능 오디션 '코리아 갓 탤런트'가 동시간대 케이블채널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5일 밤 방송된 tvN '코리아 갓 탤런트' 4회가 가구 시청률 평균 3.45%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방송된 전체 케이블TV 프로그램 중 압도적인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코리아 갓 탤런트'는 첫 방송부터 한 차례도 1위를 놓치지 않으며 명실공히 토요일 밤 절대 강자로 자리 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손을 모으고 뮤지컬 '캣츠'의 '메모리'를 부른 류상은 씨가 시선을 끌었다.

류상은 씨는 별다른 퍼포먼스 없이 목소리만으로도 황홀한 무대를 선사했다. 류상은 씨의 아름답고 청아한 목소리에 스튜디오에는 열광의 박수가 터져나왔다.

이에 심사위원 박칼린 감독은 재능을 감추고 음악이 아닌 다른 길을 걷고 있음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박칼린은 "여기 나온 이유가 그냥 좋아서? 그럼 그냥 불합격해도 되겠네요"라며 "이쪽 용어로 '패고 싶다'고 표현하는 거죠. 이정도로 잘 하는데 노력을 너무 안하신거죠"라고 애정 어린 독설을 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류상은에 대해 "정말 아름다운 목소리라", "듣다가 깜짝 놀랐다", "박칼린 감독이 재능이 아까워 화낼 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류상은 ⓒ CJ E&M 제공]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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