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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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계약 분쟁 승소' 츄 "사무직 해보고 싶었다"…로망 고백 (지켜츄)

기사입력 2023.08.29 18:58 / 기사수정 2023.08.29 18:58

김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가수 츄가 사무직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28일 유튜브 채널 '지켜츄 Chuu Can Do It'에는 '(ENG) 날 봐!! 열어!!일로 와!! 가비언니 덕에 흑화한 김츄|와르르츄택 EP.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츄는 "아무래도 요즘 직장인분들도 다 생활 패턴이 불규칙하기 때문에 아이돌들도 그렇지만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사람들 있지 않냐"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츄는 "저 사무직 해보고 싶었다요"라며 사무직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이어 "이런 뭔가 로망이 있었다. 사무직에 대한"이라며 "뭔가 들고 다니는 것 있지 않냐. 이렇게 막 랩탑이랑 이렇게 '어? 부장님 오늘 출근하셨습니까?' 이런 식으로 뭔가 사무직에 대한 꿈이 있었단 말이죠"라고 덧붙였다.

한편 츄는 2021년 전 소속사였던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을 제기했다. 이후 지난 17일 승소 판결을 받아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체결한 전속계약 효력이 무효가 됐다.

사진=유튜브 '지켜츄'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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