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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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지드래곤, '제 2의 노홍철' 등극 "미남 1위"영예

기사입력 2011.06.26 04:39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지드래곤이 노홍철에 이어 미남 1위로 선정됐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김태호 외 연출)에서는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특집으로 무도 멤버들과 팀을 이룬 가수들이 함께 중간점검 MT를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촬영장에서는 스태프들이 '뮤지션 판 미남이시네요'를 진행하기 위해  출연가수들 중 최고의 미남을 뽑는 투표에 참여했다.

결국, 지드래곤이 85표 중 22표를 얻어 1위의 영예를 얻었다. 이에 지드래곤과 한 팀인 박명수 역시 덩달아 기세등등해졌다.

이후 바다가 2위를 차지했으며, 정재영 역시 3위에 올라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다. 이어 4위엔 싸이, 5위엔 이적, 그리고 6위엔 10cm 윤철종이 올랐으며 꼴찌는 스윗소로우의 송우진이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스윗소로우가 정준하의 여자친구 미모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지드래곤, 박명수 ⓒ MBC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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