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옥순, 얼굴도 예쁜데 의리까지…'나는 솔로' 남규홍 PD 신작 홍보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16기 옥순(가명)이 '나는 SOLO(나는 솔로)' 남규홍 PD의 신작에 힘을 보탰다. 

28일 16기 옥순은 "남 감독님께서 전하는 사랑과 인생의 문장들, 사랑의 본질을 알려주는 남녀의 심리학. 진심으로 사랑을 찾고자 하는 분께 드릴게요. 모두 행복하세요 #나는솔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난 25일 출판된 '나는 SOLO' 남규홍 PD의 에세이 '사랑을 보았다'가 담겼다. 이 책은 남 PD가 '나는 SOLO' 1기부터 14기까지 직접 쓴 자막 카피와 촬영 현장 사진이 수록됐다. 출연진들의 마음과 행동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며 느꼈던 당시의 상황이 생생하게 담겨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재 돌싱특집 16기에 출연 중인 옥순은 남 PD의 서적에 '책 대박 나슈'라며 응원을 북돋웠다. 책 관련 간략한 독후감을 곁들여 애정을 더했다. 

한편, 옥순은 방송을 통해 자신의 직업을 서양화가라고 밝힌 바 있다. 그가 출연하는 '나는 SOLO' 16기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16기 옥순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