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모델 강인경이 남성 잡지 맥심 표지를 장식해 완판 대란을 일으켰다.
강인경은 자신의 SNS에 "아직 8월인데 9월호 벌써 품절대란.."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표지 모델로 나선 9월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잡지는 두 타입 모두 '일시 품절 재입고 예약' 표시가 표기돼 눈길을 끈다.
강인경은 3년 만에 맥심 표지 모델로 나서 '돌아온 패왕색 강인경의 色'주제로 화보를 촬영했다. 그는 "사람 이름이 주제인건 최초인듯?"이라고 덧붙이며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어 그는 함께 공개한 화보 영상에서는 상의를 탈의한 채 나른한 표정으로 몸매와 인형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파격적인 화보에 네티즌들은 "피부마저 예뻐", "너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강인경은 성인 화보 업계 톱모델이지만 일부 후배들이 소속사 대표에게 성폭행, 성추행 피해를 폭로하자 MBC '실화탐사대'에 이들을 대표해 인터뷰에 나서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강인경, 맥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