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빈틈없는 자기관리…홍콩서도 헬스장行 "루틴 깨면 안돼"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빈틈없는 자기관리를 인증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극P 한혜진이 무계획으로 홍콩여행가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콩 여행을 떠난 한혜진은 "코로나19 터지기 전에는 1년에 2~3회 정도 왔다. 개인적으로 겨울에 오는 걸 추천해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홍콩은) 실내·실외 온도가 극명하게 다르다"며 겉옷을 안 챙겨왔다는 사실에 쇼핑몰로 향했다. 

'핑크 덕후' 한혜진은 고르는 족족 분홍색 옷을 택했다. 이를 지켜보던 지인은 "이쯤 되면 일부러 그러는 거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한혜진은 분홍색 반짝이가 포인트인 트임 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호텔에 도착한 한혜진은 곧바로 헬스장에 갔다. 러닝머신을 뛰던 한혜진은 "휴가를 왔지만 많이 먹기도 했고, 루틴을 깨면 안 되지 않나"라고 자기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한혜진은 결국 주저앉았다. 지인은 이 모습을 카메라로 담으며 "강한 척하더니 한혜진 별거 없네"라고 장난쳤고 한혜진은 "살려줘"라면서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하지만 이내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누가 볼세라 당당한 워킹을 뽐내 웃음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