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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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 유이 친언니, "유이 눈만 살짝 성형했다"

기사입력 2011.06.25 14:05 / 기사수정 2011.06.25 14:0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걸 그룹 '애프터스쿨' 유이의 친언니가 유이의 전신성형 루머를 직접 해명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에서는 유이와 똑 닮은 얼짱 친언니 김유나 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유나 씨는 "유이가 연예인 활동하면서 악성루머에 시달렸다. 인터넷에 떠도는 동생의 사진이 있는데 그걸 보고 눈, 코, 입 전신 성형을 했다는 루머가 있다"고 억울해 했다.
 
김유나 씨는 동생의 과거사진을 직접 공개하며 루머를 해명하러 왔다고 말했다. 김씨는 유이의 졸업 사진을 공개하며 "유이는 눈만 살짝 했다"며 "부은 얼굴은 야식을 많이 먹어서 그런 것"이라고 눈, 코, 턱 등 전신성형 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해명했다.
 
이에 리포터 변기수는 "원래 쌍꺼풀이 없는 집안이야"고 물었고 김 씨는 "나도 살짝 했다. 동생보다 더 살짝"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유나 씨는 유이가 아팠을 때도 소고기 7인분을 해치웠다고 폭로해 유이를 당황케 했다.
 
[사진 = 달고나 ⓒ SBS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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