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GQ JAPAN 화보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가 일본의 남성 매거진 'GQ JAPAN'의 메인화보를 장식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GQ JAPAN 8월호에 실린 '소녀시대' 단체 사진이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소녀시대'는 올 화이트 콘셉트로 전체적인 노출은 최소화하고, 날씬한 각선미를 강조한 핫팬츠 의상으로 청순하면서 섹시한 느낌을 연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소시, 한류의 위엄", "각선미가 장난 아니네요", "멤버들이 점점 예뻐지는 거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공적으로 일본에 진출한 '소녀시대'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시장을 향해 뻗어나가고 있다. 최근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는 파리에 위치한 공연장 르 제니트 드 파리(Le Zenith de Paris)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사진 = 소녀시대 ⓒ GQ JAPAN]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