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스앤크라이 후속 '빅토리'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후속으로 8월부터 서바이벌 '빅토리'를 선보인다.
SBS 측은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후속으로 방송 최대 규모의 신개념 다이어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신설될 프로그램은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로, 전 국민 공개 오디션을 통해 다이어트 프로젝트 도전자들을 선발하고 이들은 6개월간의 체계화된 합숙 과정을 거쳐 체중 감량 및 자신감 회복은 물론 인생 역전의 기회도 갖게 된다"고 전했다.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는 다이어트 도전자들(big)의 이야기(story)와 그들의 인생 역전의 성공(victory)을 뜻하는 것으로, '스타킹'을 통해 다이어트 전문가로 알려진 숀리가 이 프로그램의 다이어트 총감독을 맡아 눈길을 끈다.
'빅토리'는 전 국민 공개 오디션을 통해 다이어트 프로젝트 도전자들을 선발하고, 이들은 6개월간의 합숙 과정을 거쳐 체중 감량에 도전할 예정이다.
참가자 접수를 받은 후 7월 중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실시하고, 8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숀리 ⓒ SBS 제공]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