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홍지윤이 남다른 의리를 뽐낸다.
24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지윤은 오는 9월 3일 오후 5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송가인, 정미애, 홍자의 합동 콘서트 '꽃'에 게스트로 출연, 노 개런티로 공연에 나선다.
콘서트 '꽃'은 TV조선 '미스트롯1' 진선미를 차지한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함께하는 콘서트. 약 3년 만에 뭉치는 '트롯퀸'들은 풍성한 추석 선물 같은 감동의 무대를 펼칠 전망이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의 무대와 더불어 홍지윤도 예비 관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 그리고 홍지윤이 오랜만에 뭉쳐 어떤 무대들로 팬심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홍지윤은 9월 중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오는 9월 18일 SBS M을 통해 컴백 쇼케이스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