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모델' 켄달 제너 "진정한 여성 되어가는 듯"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모델 켄달 제너가 강렬한 매력을 자랑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지구상에서 가장 유명한 자매의 일원이자 패션계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켄달 제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아이콘 이슈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세상에 영감을 주는 14명의 아이코닉한 인물들과 함께 했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그녀는 유명한 가족으로부터 힘을 얻는 것에 대해서 “진정한 여성이 되어가는 것 같다. 그리고 주위에 있는 많은 강인한 여성들이 나의 가치를 형성할 수 있게 도와줬다”라고 말했다.

켄달 제너는 리얼리티 TV와 하이패션 사이에서 잠식당하지 않은 채 부지런히 자신만의 방식을 찾아왔다.



1년 반 전에 시작한 테라피에 대해 “지금은 정말 균형 잡힌 기분이 든다. 1년 반 전에 치료 여정을 시작했다. 일주일에 한 번 치료사와 만나기 때문에 매주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있다.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고, 그렇게 하는 것이 정말 즐겁다"라고 답했다.

켄달 제너의 전체 인터뷰와 화보는 하퍼스 바자 9월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하퍼스 바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