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철저히 자기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는 'EP 02. 오늘은 방송하기 참 더운 날! (Feat. 촬영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혜원은 자신이 맡은 프로그램 대본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에 열중했다.
스태프는 "언니는 무엇이든 꼼꼼히 체크하는 버릇이 있다. 하긴 CEO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니지 않냐"고 설명했다.
이어진 촬영 현장은 찜통 더위로 모두가 고생했지만 이혜원은 힘든 티를 내지 않고 촬영을 이어갔다.
점심시간이 되고, 이혜원은 여러 반찬을 그릇에 소량만 가져와 철저히 식단 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골고루 적게 먹는 편이라는 것.
이후 이혜원은 장장 10시간에 걸친 촬영을 마무리하고 퇴근했다.
사진=유튜브 '제2혜원'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