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4 15:57 / 기사수정 2011.06.24 15:57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지난 6월 초 실시됐던 모의수능이 끝나고 많은 수험생들과 지도교사들은 지나칠 정도로 쉽게 나온 시험으로 당황해 하고 있다.
이는 6월 모의수능의 경우 11월 있을 실제 수학능력시험의 출제 방향을 예상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인데, 주요 과목별로 3%가 넘는 만점자를 보였던 이번 시험으로 수많은 수험생들은 자신감을 얻기도 하고 불안감을 얻기도 했다.
성태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한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있을 9월 모의고사에서는 만점자 비율을 1%로 조절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최상위권 학생들의 불만은 높아진 반면 이를 제외한 학생들의 학습의욕도 높아졌다"고 전했다.
이번 6월 모의고사로 인해 수험생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속 여름방학을 맞이한 이들은 보다 점수를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공부방법을 찾아 나서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용인 위너스터디 기숙학원은 7월 여름방학캠프 썸머스쿨을 열고 수험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위너스터디 여름방학캠프 썸머스쿨은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15일까지 총 4주간의 수능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숙학원으로, 위너스터디의 스타강사들과 언어영역부분 수강생 1위의 이근갑 위너스터디 대표가 직접 강의를 제공해 수험생들에게 수능 1등급을 위한 단기완성 특강을 제공한다.
용인에 위치한 위너스터디 기숙학원 여름방학캠프 썸머스쿨의 가장 큰 장점은 24시간 엄격한 관리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과 태도를 길러주고, 고등학생 전 학년별 각각의 맞춤학습법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특히 2012년 수능을 대비해 전 영역의 핵심개념총정리와 5년 동안의 수능기출문제, EBS 기출문제 등을 분석, 정리해주고 각 학생별로 취약문항을 분석하여 수능 중심의 개별 학습매니지먼트를 실시하고 있다.
그 외 부족한 부분에 대한 철저한 피드백과 수능필수단어 매일 암기, 수리영역 테스트, 학습계획서 작성, 오답노트, 수리영역 전담Q&A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고 1, 2학생들에게는 위의 프로그램 외에도 내신과 수능 기초 다지기, 주요교과목 핵심개념 총정리 및 기출문제 총정리, 공통수학 및 수1, 수2강의 등을 통해 고3이 되기 전 미리부터 공부의 기초를 다지고 공부하는 습관을 가져다주고 있다.
한편, 용인 위너스터디 여름방학캠프 썸머스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innerstudy-yongin.com) 혹은 전화(031-334-8209)로 문의 가능하다.
[사진 ⓒ 위너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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