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서효림이 펫 보험에 가입한 사실과 함께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서효림은 "우리 막내 메르 갑자기 입주변에 혹이 생겨서 병원갔더니 종양이라고 바로 수술하고..."라며 반려견을 정성 가득 돌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반려견은 수술을 마친 듯 넥카라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불편한 깔대기를 하고 힘들게 밥먹는 모습이 안쓰러워서 간식 하나 더 주고.."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펫보험을 들어놔서 수술비 부담이 덜했다며 "수술 전 검사비도 포함해줘서 감동했다"며 "반려인이라면 적극 추천"이라고 덧붙였다. 반려견을 위해 미리 보험까지 가입한 애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서효림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