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LG 트윈스는 23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앞서 김은희 작가를 초청해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김은희 작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드라마작가 중 한 명이며, 대표작으로는 ‘싸인’, ‘시그널’, ‘킹덤’ 등이 있다. 최근에는 처음 집필한 오컬트 장르 드라마 ‘악귀’가 최고 시청률 11.2%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평소 LG 트윈스 팬으로 알려진 김은희 작가는 이날 선수단의 승리를 응원하고자 이번 승리 기원 시구에 참여하게 되었다.
한편, 이번 홈 3연전 포토 카드의 주인공은 정우영이며 포토카드 중 스페셜 카드를 뽑은 팬에게는 티켓링크 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AR 짤칵 포토존’에서 ‘LG 찐팬 자격증’을 발급하고,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사인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G 찐팬 자격증’ 인증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LG 트윈스 짤칵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승리 기원 시구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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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