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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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前남편' 제롬, 동거에 긍정적 "최소 6개월 해봐야" (돌싱글즈4)[전일야화]

기사입력 2023.08.21 06:5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돌싱글즈4' 제롬이 동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4' 5회에서는 더블데이트에 나선 톰·리키·제롬·하림·소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다섯 사람은 ATV 등 액티비티와 식사를 즐긴 뒤 차 안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동거에 대한 의견이 나뉘어 눈길을 끄었다.

먼저 톰은 "결혼하기 전에 동거가 필요한지, 하면 어느 정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제롬은 "나는 친구들한테 결혼하기 전에 상대와 적어도 6개월에서 1년 동안 동거하라고 한다"고 동거에 긍정적인 의견을 전했다. 그러면서 "나는 동거 때문이라도 '돌싱글즈'가 좋은 이유가 매칭 되면 (기간은) 짧지만 동거하지 않나"라고 프로그램의 장점을 설명했다.

소라 역시 "나는 (동거를) 꼭 해야 한다"며 "나는 동거를 결정할 때까지 최소한 사계절을 지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동거도 최소한 사계절은 해야 한다. 재혼해서 또 이혼하고 싶지 않다. 정말 확실하지 않으면 굳이 결혼 안 하고 오랫동안 동거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다소 신중한 마음을 고백했다. 

반면 하림은 "재혼을 하면 하는 거지만 거기에 동거가 끼진 않을 것 같다"고 했다.

사진=MBN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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