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테디 베어' 활동 이후 첫 정산을 받았다고 밝혔다.
19일 유튜브 채널 디글 :Diggle에는 '스테이씨? 삑사리나도 립싱크 안하는 4세대 여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조나단은 스테이씨 멤버 시은, 윤, 세은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나단은 "축하할 소식이 있다. 스테이씨가 얼마 전에 드디어 첫 정산을 받았다"고 입을 열었다.
하지만 스테이씨 멤버들이 떨떠름한 반응을 보이자 조나단은 "축하할 일 아니냐"고 당황해했다. 이에 윤은 "우리가 왜 안 놀랐냐면 이미 2~3번 째 정산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지난 2월 발매한 '테디 베어(Teddy Bear)' 활동 이후 첫 정산을 받았다는 스테이씨는 "정산 당일 회사 분들 입가에 묘하게 미소가 띄더라"라고 떠올렸다. 시은 역시 "확실히 (회사) 분위기가 진짜 좋았다"고 했다.
앞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한 스테이씨 멤버들은 정산을 받았다면서 세은은 부모님과 제주도 여행을, 시은은 적금을 들었고, 윤은 정산 받은 돈을 모두 부모님 드렸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스테이씨는 지난 16일 발매한 신곡 '버블(Bubbl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디글 :Diggle'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