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3 11:09 / 기사수정 2011.06.23 11:09
동 시간대 수목드라마로 경쟁구도를 펼치고 있는 MBC '최고의 사랑'과 SBS '시티헌터'의 두 여배우 공효진과 박민영의 스트라이프 패션 대결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효진은 최근 MBC '최고의 사랑'에서 비비드한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 의상으로 발랄한 구애정의 느낌을 표현했다. 또한, SBS '시티헌터'의 박민영 또한 여름에 잘 어울리는 시원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마린룩을 입고 자주 등장했다.
이 같은 두 여배우들의 스트라이프 패션은 공효진의 '구애정 패션'과 박민영의 '나나룩'으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트라이프 패션은 매해 여름 유행을 타지 않고 입을 수 있는 패턴으로 공효진과 박민영은 각각의 개성을 살려 그 멋을 더하고 있다.
한편, '최고의 사랑'이 종영까지 1회만을 남겨둔 체, '시티헌터'가 수목극 1인자로 올라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 = 공효진, 박민영 ⓒ MBC,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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