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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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소울, '기분 좋은 날' 출연…음악-인생-사랑이야기 전해

기사입력 2011.06.23 11:03 / 기사수정 2011.06.23 11:0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그룹 '빅마마 소울'의 신연아, 박민혜가 아침방송에 출연해 음악, 인생, 사랑 등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23일 방송된 MBC TV ‘기분 좋은 날’에는 최근 첫 디지털 싱글 음반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 '빅마마 소울'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빅마마 소울'의 음악이야기는 물론 멤버 신연아의 프랑스인 남편 알렉스와의 러브 스토리, 그리고 1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신혼생활 중인 박민혜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신연아는 분주한 일정에 힘겨워하면서도 "남편 알렉스가 이벤트를 자주 해준다"며 결혼 5년차 행복한 부부의 생활을 전했다.

또한, 가수와 음향 감독으로 만나 사랑을 키운 박민혜와 남편 김영일 씨의 신혼 이야기도 공개됐다. 결혼 7개 월차인 박민혜는 "어느 날 남편이 '이 노래 한번 들어봐' 하면서 음악을 들려주더니 갑자기 무릎을 꿇고 청혼을 했다"며 프러포즈 일화를 밝혔다.

한편, 지난 15일 발매된 '빅마마 소울'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NOUVELLE(누벨)'은 애잔한 브리티시 모던 락 발라드 'Angel', 통기타 사운드의 시원한 포크곡 'Bye Bye' 그리고 신나는 웨스턴 펑키곡 '후' 등 총 3곡이 수록되어 있다.

[사진 ⓒ 더 그루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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