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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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화환 공개, 임재범-차승원-강풀 '눈길'

기사입력 2011.06.23 10:55 / 기사수정 2011.06.23 10:5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케이블 방송 Mnet 새 음악쇼 'MUST(머스트)' MC로 나서는 가수 윤도현이 이색 화환을 받아 화제다.
 
지난 21일 오후 6시에 상암동 CJ E&M센터 미디어 홀에서 진행된 새 음악프로그램 '머스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가수 임재범, 배우 차승원, 만화가 강풀이 윤도현에게 전달한 이색 화환이 눈길을 끌며 화제가 되고 있다.

임재범은 "로큰롤 베이비", 차승원은 "도현아 '머스트'로 극뽁!", 강풀은 "죽는 날까지 눈 부릅뜨고 지켜보겠습니다"는 축하 문구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도현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임재범 섭외) 의향은 당연히 있다. 오늘 화환을 보낸 사람들 중 90%는 출연을 약속했다"며 "화환을 보낸 차승원은 출연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한편, '머스트'는 매주 주제에 따라 갤럽과 네이버를 통해 대국민 리서치를 벌여 대중이 직접 선정한 노래 100곡과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1곡을 뽑고, 꼭 들어야 할 명곡들에 대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사진 ⓒ CJ E&M 제공]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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