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9:15

'동안 열풍' 어려보이는 얼굴 만들어주는 스칼렛 RF 각광

기사입력 2011.06.23 13:19 / 기사수정 2011.06.23 13:19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동안 열풍은 아직도 대한민국에서 식을 줄 모른다. 어느 순간부터 "예쁘세요"보다는 "어려보이시네요"가 최고의 칭찬이 됐다.
 
나이보다 어려보이기 위한 노력은 예전부터 계속되어 왔지만 최근에는 동안 메이크업, 동안 헤어스타일. 동안 성형 심지어 동안 세안법까지 유행하며 모두 한살이라도 젊어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취업, 연애. 결혼은 물론이고 동호회 가입까지 어리면 어릴수록 유리하고 나이가 들었다면 어려보이기라도 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게다가 동안을 키워드로 하는 드라마까지 현재 방영되고 있다. KBS 월화드라마 '동안미녀'가 바로 그것이다.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소영(장나라 분)은 실제 34살이지만 25살이라고 위장 취업해 사회적 편견을 딛고 일과 사랑을 동시에 얻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나가고 있다.
 
이러한 드라마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은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얼굴이 요즘의 트렌드이며 동안이 많은 장점을 가져다줌을 알 수 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스칼렛 RF로 동안 열풍을 몰고 오는 주인공이 되어보자.

위성호 피부과 전문의는 "스칼렛 RF는 피부 속 탄력섬유밴드에 고주파를 직접 쏘여 노화로 인해 처지고 늘어난 밴드를 원상 복귀시키는 리프팅 효과가 뛰어난 레이저이다"며 "동안의 최대 적인 주름 개선을 물론이고 처진 살을 올려 광대와 팔자 부위는 도톰해지고 턱 주위는 조여주어 V라인뿐만 아니라 동안 얼굴을 만드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노화로 인해 넓어진 모공을 피부 깊은 층에서 얕은 층까지 연속적으로 조여 한 번의 시술로도 장기간 효과를 볼 수 있고 여드름 흉터같이 패인 살도 잘 차오르게 한다"고 그 효능을 설명했다.
 
이어 위 전문의는 스칼렛의 원리에 대해 "스칼렛 RF는 MicroNeedle RF technology를 이용한 대표적인 고주파 기기이다. 치료 깊이를 최대 3.5mm까지 0.1mm 단위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기존의 0.5mm단위의 조절방식보다 훨씬 정밀하게 향상되었다. 덕분에 치료가 어려웠던 눈꺼풀의 주름이나 눈가 주름의 시술도 안전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고주파의 강도뿐만 아니라 고주파의 on-time과 off-time을 환자에 따라 조절할 수 있어 낮은 강도로도 많은 에너지의 투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정교한 마이크로 로봇틱 모터를 채용해 고압력으로 스탬핑하는 다른 MicroNeedle RF 기기와는 달리 바늘이 들어오고 나갈 때 매우 부드러워 기계음이 거의 없고 프락셀이나 써마지에 비해 통증과 출혈이 거의 없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시술 소요 시간은 약 30~40분이며 시술 후 30분이 지나면 붉은 기가 가라앉고 햇빛에 의한 부작용도 잘 생기지 않으며 당일 가벼운 샤워나 일상생활이 가능하여 바쁜 직장인들도 부담없이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작은 얼굴과 동안 효과를 가져다주는 스칼렛 RF. 외모로 직장이나 연애에서 성공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 스칼렛 RF로 올 여름 동안 열풍을 몰고 오는 주인공이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
 
[도움말] 피부과 전문의 위성호(우태하피부과 압구정점 원장)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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