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서진이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첫 시구 도전에 나선다.
1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이서진은 15일 오전(한국 시간) 미국 뉴욕 퀸즈 플러싱 시티필드 구장에서 진행되는 뉴욕 메츠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간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평소 국내외 야구 팬으로 알려진 이서진은 최근 나영석 PD 유튜브 채널 십오야 콘텐츠 나불나불에 출연, 미국 여행 계획을 밝히며 여러 메이저리그 경기를 직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마침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코리안 나잇' 측에서 이서진에게 시구 요청을 제안했다는 후문.
이로써 이서진은 미국 여행 중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시구 도전까지 나서는 경험을 이루게 됐다. 국내에서도 야구 열혈팬으로서 다양한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며 존재감을 드러냈던 만큼 이번 미국 메이저리그 시구를 통해 완벽한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채널 십오야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