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프로듀스 48', '아이돌학교' 출신 모델 이시안이 르세라핌(LE SSERAFIM) 콘서트를 관람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이시안은 지난 12일 "눈물 한바가지 흘린 콘서트... 멋지다 허윤진 브라보 윤진아 !___\! 고생했어 최고야 주접언니들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안은 허윤진을 비롯해 '프듀48'에 함께 연습생으로 출연했던 이가은, 과거 플레디스 연습생이었던 이해인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다.
같은 날 이해인도 "지구 사람들이 허윤진 이쁘고 마음은 더 이쁘고 가까이서 보면 더 응원하고 싶어지는 사람이고 진짜 세상에서 제일 열심히 하고 라이브 너무너무 잘하는 거 다 알아줬으면 좋겠다"면서 "제니퍼(허윤진 영어명) 너무 멋져 콘서트 다들 꼭 보세요 ..♥️ 무대에서 날아다니는 거 자랑스러워서 계속 눈물 남"이라는 글과 인증샷을 올렸다.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가는 이들의 우정에 네티즌들은 "기린즈 다시 보니까 좋다 ㅠㅠ", "눈물 난다ㅠㅠ", "다들 어른이 된 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니까 또 갓기들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9년생으로 만 24세인 이시안은 모델로 활동 중이다.
사진= 이시안, 이해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