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58

[이 시각 헤드라인] 아이리스 이은미 충격적 사망, 솔비 11년 전 '누구신지?'

기사입력 2011.06.22 23:30

백종모 기자

6월 22일 오후 10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아이리스의 이은미가 남자 친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이은미는 여성 3인조 트로트 그룹 ‘아이리스’의 메인 보컬이었던 이은미는 목과 복부 등을 흉기로 수차례 찔려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아이리스 이은미 사망,  남친 흉기에 찔려 사망 '충격'

여성 3인조 트로트 그룹 '아이리스'의 보컬 이은미가 사망했다.

이은미(24)는 지난 19일 새벽 전 남자친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경찰은 결혼까지 생각했던 이은미의 전 남자친구가 이은미의 결별 통보에 분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시흥 경찰서 관계자는 "애인 조씨는 지난 19일 새벽 2시15분께 시흥시 한 길가에서 귀가 중인 이은미의 목과 복부 등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했다"라고 밝혔다.

고 이은미 유족들은 사건 다음날인 지난 20일부터 이은미의 장례를 모두 마쳤으며, 입관식은 경기 시흥시 센트럴 병원에서 진행됐다.

이은미의 동생은 이은미의 미니홈피에 "안녕하세요. 은미 동생입니다. 오늘 우리 언니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편안하게 갈 수 있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세요"라는 글을 남겨 안타까운 마음을 더했다.

한편, 이은미는 2005년 그룹 아이리스의 싱글 '메시지 오브 러브(Message of love)'로 데뷔했으며 타이틀곡 '남자는 사랑을 몰라요'로 iTV 열정가수왕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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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사랑 아님 - 진짜 사랑하면 행복을 빌어주지 내 것이 못될 바에야 망가뜨린다는 이건 아니지 // ID : 3144****
▶ 사람이 사람을 죽인다는 건 - 어떤 이유든 간에 동정할 가치조차 없다. 죄는 받아야 하는 것이고, 악플로 고인을 모독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 ID : m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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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비의 11년 전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솔비, 길미, 크레이지덕(이경덕), 로빈(김일호)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 됐는데 이는 당시 이들이 4인조 혼성그룹으로 데뷔했었기 때문이라고.
 
▶ 솔비 11년 전 과거, 길미와 혼성그룹 활동 "풋풋하네"

솔비의 11년 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솔비, 길미와 11년 전 그룹 데뷔?'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솔비는 11년 전 길미, 크레이지덕(이경덕), 로빈(김일호)와 함께  4인조 혼성그룹으로 데뷔했었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 속의 네 명은 11년 전 1983년생 친구들로 크레이지덕군단 1기를 결성했지만 남자 멤버들의 군 입대로 해체됐다.

이후 솔비는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활동을 시작, 가요계에서 주목받는 여가수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앳된 외모로 화장기 없는 민낯인 솔비는 지금의 모습과 비교해 같은 사람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다른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대체 솔비가 누구고 길미가 누구야?", "풋풋한 매력이 보인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같은 그룹 멤버였던 크레이지덕과 로빈은 프로젝트 그룹 '나는 가수다'를 결성하고 지난 10일 앨범 '크레이지덕&로빈 덩덕쿵덕'을 발매해 변치 않는 우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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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솔비 씨하고는 - 많이 다른 듯하네요 // ID : cnal****
▶ 역시 군대 때문에 - 여자들만 성공한 것 같다 // ID : hj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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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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