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에 '위탄'의 스타가 떴다, 백청강 이태권 등 4명 출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22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위대한 탄생'이 배출한 네 명의 스타 백청강, 이태권, 데이비드오, 셰인이 출연한다고 예고해 화제다.

최근 대중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은 끼가 넘치는 음악인들을 배출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그중 백청강, 이태권, 데이비드오, 셰인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예비스타'로서 떡잎을 알아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며 혹독한 예능 데뷔전을 치른다.

이들은 방송에서 멘토들을 향한 불만사항과 멘토를 바꾼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MC들의 질문을 받는다. 이에 어떤 대답이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7개월간의 대장정 속에 수많은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이제는 말할 수 있는 진실'을 대 방출 했다는 후문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더욱더 폭등하고 있다.

더불어 참가자들을 둘러싸고 있던 오해와 진실을 모두 파헤친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외국생활을 했던 참가자들, 이에 '라디오 스타'의 영문과 출신 MC들은 저렴한 동시통역을 선보이며 '위대한 통역가 탄생'을 알려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백정강, 데이비드오, 셰인, 이태권 ⓒ MBC 제공]

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