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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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왔숑' 타루, 라디오서 양파껍질 같은 매력 발산

기사입력 2011.06.22 22:04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타루가 오늘 MBC FM4U 홍은희의 음악동네 '위대한 섭외'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년 만에 정규 앨범 100 Percent Reality를 발표한 타루는 청량한 목소리의 멋진 라이브로 '여기서 끝내자'와 '날씨 맑음'을 선보이며 함께 출연한 메이트의 정준일과 홍은희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청취자들은 '이 날씨에 잘 어울리는 노래', '최고의 라이브', '밖에 비도 오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더 슬퍼요', '타루씨 목소리 너무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타루의 이름이 방송 실시간 검색어 3위에 올랐다.
 
배스킨라빈스, 캔유 블링폰 등의 CM송과 시크릿 가든의 '문자왔숑'으로 대중들에 더욱 친숙해진 타루는 양파 껍질처럼 노래마다 계속해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는 호평을 받은 한편, DJ 홍은희는 타루 팬클럽에 가입하고 싶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타루는 오는 25일 토요일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정규 2집 100 Percent Reality 발매기념 단독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사진=타루 ⓒ 파스텔뮤직 제공]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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