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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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드소송과 탕후루 빙수 소동…"엄마 젊어지고 싶어" (별빛튜브)

기사입력 2023.08.11 14:42 / 기사수정 2023.08.11 14:42

신현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별과 드소송 남매가 탕후루 빙수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0일 유튜브 '별이 빛나는 튜브'에는 '드림, 소울, 송이와 함께 요즘 핫한 탕후루로 빙수를 만들어 봤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별과 하하의 자녀 드림 군, 소울 군, 송이 양과 함께 탕후루를 이용하여 팥빙수를 만드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별은 재료를 하나하나 소개하면서 독특한 팥빙수를 예고했다. 별은 "팥빙수를 드시는 분들은 당연히 팥을 먹으려고 하는 건데, 우리 가족은 팥을 별로 안 먹는다. 아빠(하하)만 조금 먹는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현재 정말 핫한 탕후루를 이용하여 빙수를 만들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별이 탕후루를 소개하며 "셀카를 찍어서 해시태그랑 같이 많이 올리더라"라고 이야기하자, 드림 군은 "한 마디로 젊어지고 싶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별은 "엄마는 젊어지고 싶지"라고 씁쓸하게 대답했다.

송이 양은 중간에 연유를 넣는 사고를 쳐 별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후 별과 함께 각자의 취향에 맞춰 빙수를 제작했다.

이날 별은 탕후루 빙수에 만족감을 보였다. 별은 "탕후루 때문에 다른 토핑이 필요 없다. 그냥 집에서 빙수에 풍덩 빠트려 먹어도 다른 빙수 못지않다"라고 맛 표현을 했다.



반면, 별의 빙수에 있던 딸기 하나가 사라져 별은 "범인 자수해. 내 거에 분명히 딸기 하나가 있었는데"라며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별은 송이 양을 보며 "송이 좀 딴짓하는 것 같은데. 송이야 엄마 거에 딸기 하나 있었는데"라고 이야기했다.

송이 양은 이에 "나 아니야"라며 별을 귀여운 표정으로 쳐다봐 보는 이들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별 그리고 드소송 남매가 만드는 탕후루 빙수 영상은 '별이 빛나는 튜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별이 빛나는 튜브 유튜브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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