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치어리더 김이서가 미모를 자랑했다.
9일 김이서는 "다들 물에 젖을 준비하고 금토일 야구장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이서는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치어리더 복장을 입은 채 관객을 바라보며 응원하고 있다. 날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이서님 팬이지만 기아팀 팬이라서 언제 한번 광주에서 뵙죠", "주말 경기 승리 요정 기원 합니다 파이팅~!", "태풍 조심하시고 8월도 행복한 달 되시길 바라요", "누나 예뻐요", "엘지가 1위하는 이유 김이서 치어리더님", "태풍 조심하세요", "러블리하다" 등 호응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태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LG 트윈스는 11일, 12일, 13일 경기가 에정돼 있다.
사진= 김이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