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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현아와 전소미가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현아는 9일 "소미 축하해 밥 잘 먹고 열심히 준비한 거 다 보여줘"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와 전소미는 윙크와 함께 한 손을 볼에 갖다 댄 동일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영상에서 볼 뽀뽀를 하던 전소미는 현아가 고개를 돌리자 입에 뽀뽀를 하는 모습.
장난기 가득한 전소미와 동생의 적극적인 애정 표현에 어쩔 줄 모르는 현아의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11년 나이 차를 뛰어넘는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현아는 최근 워터밤 서울과 대전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전소미는 지난 7일 새 앨범 'GAME PLAN'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사진 = 현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