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천재 싱어송라이터 조현아가 남양주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집순이 생활을 전격 공개한다.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조현아는 진정한 ‘집순이’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날 조현아는 ‘취미 부자’로서의 면모를 한껏 드러내며 집 안에서도 많은 취미 생활을 할 수 있는 집순이 맞춤 남양주 하우스를 전격 공개한다.
조현아의 매니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현아가 극강의 ENFJ 임에도 완전 집순이다. 저도 집순이인 현아의 모습을 본 적이 없어 제보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눈을 뜨자마자 홈케어에 돌입한 조현아는 민낯은 물론 내추럴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절친 효민과 유쾌한 영상 통화로 아침을 시작한 그는 독서는 물론 댄스 연습을 하는가 하면 낮잠까지 자는 등 집 안에서의 다양한 모습을 엿보인다. ‘극E’ 유형답게 집안에서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텐션을 선보일 조현아의 ‘집순E’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조현아는 ‘집순E’ 맞춤형 하우스에서 본인의 최애 아지트 공간을 공개한다. 먹고 자고 휴식 시간을 즐기는 등 조현아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이곳의 정체가 공개되자 참견인들을 충격에 빠졌다. 조현아의 은밀한(?) 아지트의 정체가 어디일지는 본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재 싱어송라이터이자 어반자카파의 파워 보컬 조현아가 집에서 직접 피아노를 치며 열창하는 모습도 깜짝 공개, 그의 본업 모먼트는 어떤 모습일지 주목된다.
조현아는 드디어 외출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참견인들을 열광하게 하지만 실상 그가 향한 곳은 다름 아닌 그녀의 집 뒷마당이었다. 이날 조현아는 넓디 넓은 잔디밭에서 ‘우중 홈트’에 나서는 등 진정한 ‘집순E’의 면모를 드러내며 웃음을 선사했다.
취미 부자 조현아의 ‘집순E’ 생활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10분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