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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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미스코리아 출신 김혜림과 '영상 소개팅'

기사입력 2011.06.22 11:18 / 기사수정 2011.06.22 11:1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전 프로야구 선수 양준혁이 방송을 통해 김혜진과 영상 소개팅을 했다.

최근 진행된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이하 달고나) 녹화에는 야구 해설위원으로 제2의 야구인생을 시작한 '양신' 양준혁이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는 양준혁을 응원하기 위해 양준혁의 야구후배인 박한이-조명진 부부가 함께했다.

박한이-조명진 부부는 "우리의 인연을 닿게 해준 사람이 바로 양준혁"이라고 말하며 "양준혁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오늘 특별한 사람을 데리고 왔다"며 제작진과 함께 소개팅을 주선했다.

제작진과 박한이 부부가 찾은 양준혁의 소개팅녀는 2010 미스코리아 대구 진 김혜림이었다.

김혜림 양은 '미인의 도시' 대구의 명성에 걸맞게 미모와 지성을 겸비해 노총각 양준혁의 마음을 흔들었다. 촬영 장소에 함께 있던 양준혁의 부모님도 김혜림양을 보며 며느릿감으로 손색이 없다며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양준혁의 마음을 설레게 한 소개팅은 오는 24일 밤 9시55분 SBS '달고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양준혁 ⓒ SBS '달고나']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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