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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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주원, 새 주말극 '황금연못' 주연 "좋은 연기 기대해"

기사입력 2011.06.22 09:12 / 기사수정 2011.06.22 09:1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제빵왕 김탁구'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주원이 애프터스쿨 유이와 KBS 2TV 새 주말극 '황금연못'(가제)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서 주원은 황창식의 셋째 아들 황태희 역을 맡아 체격 좋고, 머리까지 비상한 엘리트 경찰 역을 맡아 극중 경찰서에서 소동을 벌인 백자은(유이 분)과 인연을 맺어가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황금연못'은 서울 근교 오작교 농장에서 살아가는 황씨 부부와 그들의 4형제 앞에 자신이 농장 딸이라고 우기는 백자은이 등장해 벌어지는 좌충우돌 가족극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사람 은근 잘 어울릴것 같다", "앞으로 좋은 연기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금연못'은 '굿바이 솔로'의 기민수 PD와 '굳세어라 금순아', '외과의사 봉달희'의 이정선 작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드라마로 오는 8월6일 첫 방송된다.

[사진=유이,주원 ⓒ 엑스포츠뉴스DB, SBS ]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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