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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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팬페이지] 배영섭과 임찬규의 신인왕 경쟁, 승자는?

기사입력 2011.06.22 06:31 / 기사수정 2011.06.22 06:32

삼성 기자


[라이언] 2011시즌에도 어김없이 신인들의 거침없는 활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화의 유창식 선수가 시즌 개막전부터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예상됐었죠.

LG의 임찬규 선수와 삼성의 배영섭 선수는 팀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으며 팀이 상위권으로 도약하는데 한몫했죠.

삼성의 배영섭 선수는 삼성의 1번 타자이자 외야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3할을 기록하고 발도 빠른 공-수-주가 좋은 신인으로 평가받고 있죠.

류중일 감독이 제일 아끼는 선수 중의 하나가 바로 배영섭 선수인데요.

과연 배영섭 선수가 98년 강동우 선수에 이은 신인 3할 타자가 될 수 있을까요?

배영섭

213타수, 68안타, 34득점, 20타점, 20도루, 16볼넷, 타율 0.319

LG의 임찬규 선수 또한 신인왕을 받을 수 있는 후보입니다.

LG의 고질적인 미들맨의 불안에 힘을 보태고 있죠. 임찬규 선수는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지만 최근에 보크 판정과 볼넷 5개를 내주는 등의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는 있습니다.

임찬규

30경기, 6승 2패 5세이브, 36 1/3이닝, 24안타, 27볼넷, 25삼진 자책점 2.97

배영섭 선수가 계속 이 페이스를 유지하여 13년 만에 3할을 친다면, 아무래도 배영섭 선수가 받을 확률이 높겠죠?

여러분들은 생각이 궁금합니다!

 [사진=배영섭 ⓒ 엑스포츠뉴스 DB]

삼성 논객 : 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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