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1 20:50 / 기사수정 2011.06.21 20:51
[엑스포츠뉴스 = 온라인뉴스팀 강정석기자]미국 할리우드 스타 리처드 기어가 잠실구장을 방문해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리처드 기어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넥센 히어로즈 경기를 관람했다. 경호원과 일행 등 10명의 입장권을 직접 구입했다.
기어는 미국에서도 종종 야구를 관람하는 모습이 중계에 잡힐 정도로 열성적인 야구 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는 시구자로 나서기도 했다.
리차드 기어의 잠실구장 방문에 현장의 한 야구팬은 "리처드 기어가 있으니 메이저리그를 보는 느낌"이라고 표현하는 등, 흥분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리처드 기어는 다음달 24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자신의 사진전 '순례의 길' 홍보차 방한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권혁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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