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정준호 이하정의 딸이 이효리 앞에서 울음을 터뜨렸다.
이하정은 6일 "준범이 생일 축하해. 돌쟁이 아가가 낯가림도 없고, 너무 순하고, 예쁘고"라는 글과 함께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이의 돌잔치 방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준범이의 돌잔치에 방문한 정준호 이하정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 품에 안겨있는 딸 유담이가 이효리의 옆에서 울고 있다. 당황한 정준호와 이효리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하정은 "우리 유담이… 엄마도 효리 이모랑 사진 찍고 싶었는데 왜 갑자기 낯가림??"이라는 멘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하정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