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가슴 파인 이미주 의상에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난감 (마녀사냥202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주우재가 가슴이 파인 이미주의 의상에 당황했다. 

4일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3' 6회가 공개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주우재는 "미주야,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다"며 과감한 이미주의 의상을 언급했다. 

이에 이미주는 "그냥 둬"라고 말했고, 옆에 있던 김이나는 "그냥 막 둬도 되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미주는 "그럼요"라며 주우재에게 "그냥 봐"라고 쿨하게 답했다. 



출연자들의 의상을 둘러보던 코드 쿤스트는 "되게 신기한 게 (오늘 각자의 의상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있다"고 짚었다. 주우재는 계절을 하나씩 언급하다 이미주의 의상에는 '풀파티'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주는 "'마녀사냥'이니까 이렇게 한 번쯤 야하게 입어 보고 싶었다"고 의상 선택의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자 주우재는 "하수다. 진짜들은 알죠?"라며 또다시 이미주를 놀렸다. 이에 이미주는 "도대체 무슨 근자감인지 모르겠어"라며 발끈했다. 

한편 '마녀사냥 2023'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지만 누구에게도 쉽게 털어놓기 힘든 가장 보통의 고민들과 현실 밀착 연애 이야기로 지난 7월 7일 첫 공개됐다.

사진 = 티빙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