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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즐거운 휴가를 보냈다.
최근 손담비는 "노을 지는 저녁 수영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수영장에서 이규혁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애정을 내비쳤다.
누리꾼들은 "너무 행복해보이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제주의 푸른밤", "너무 행복해 보여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등이라며 호응했다.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규혁과 지난해 5월 결혼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규혁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누리꾼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손담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