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령이 부른 폭식 논쟁…류진 "단짠 굴레, 쉬지않고 먹어" 폭식 경험 고백 (아는형님)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아는형님' ITZY(있지) 완전체가 출격, 폭식 논쟁ㅇ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5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미니 7집 ‘KILL MY DOUBT(킬 마이 다웃)’ 타이틀 곡 ‘CAKE(케이크)’로 컴백한 걸그룹 ITZY가 출연한다. 더 강력해진 퍼포먼스와 청량함으로 돌아온 이들의 활약상이 기대를 모은다.
 
이날 ITZY 멤버들은 저마다 폭식했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앞서 “과자 한 통을 먹으면 폭식”이라고 해 화제 된 채령의 말에 ‘폭식 논쟁’이 일어나면서 교실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형님들은 “그 과자 한 통은 그냥 먹는 것 아니냐”며 반발한다.
 
한편, 류진은 “단짠의 굴레에 빠진 적이 있다”며 폭식 경험을 털어놓는다. 안 되는 걸 알면서도 조금씩 계속 쉬지 않고 먹었다는 류진의 말에 서장훈은 “그 정도면 한 끼를 제대로 많이 먹는 게 낫지 않냐”며 놀라워한다.
 
또한, 유나는 한식보다 빵을 좋아한다며 ‘빵’ 예찬론을 펼친다. 이에 강호동은 “딱 한 끼를 먹어야 한다면 냉면에 불고기를 먹고 싶어? 빵을 먹고 싶어?”, “라면보다 빵을 먹고 싶어?” 등 본인의 취향과 다른 유나의 선택을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질문 공세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ITZY의 신곡 무대와 멤버들 간의 에너지 넘치는 케미는 5일 오후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JT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