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다인이 어여쁜 한복 자태를 뽐냈다.
3일 이다인은 "드디어 '연인' 첫방 하루 전♥ 왜 이렇게 떨리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인은 MBC 새 드라마 '연인' 촬영장에서 한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다른 한복 자태는 물론, 해사한 미소까지 절로 시선을 이끈다.
첫 방송을 앞둔 이다인의 설렘도 느껴볼 수 있었다. 특히 지난 4월 이승기와 결혼식을 올린 후 처음 시청자들과 만나는 작품인 데서 의미가 클 터.
새댁의 물오른 미모에 누리꾼들은 "미소가 햇살 같아요", "드라마 너무 기대돼요", "한복 잘 어울려요"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이다인이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극이다. 오는 4일 첫 방송.
사진=이다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